제목 | 철의 나라 금관 가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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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시현 | 날짜 | 2015-12-26 18:42:54 | 조회 | 40743 |
본문
하루 전이 크리스마스여서 유난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습니다. 아빠 차를 타고 버스가 오는 노포IC에서 역사힐링캠프 차를 타고 금관가야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하여 김해로 갔습니다. 제일 먼저 김수로왕릉에
갔습니다. 김수로왕릉은 사적 제73호로 지정이 되있습니다. 김해 김씨의 시조이고 가락국의 1대 왕이 였습니다. 저는 왕릉을 보니 왕릉이 아주 컸습니다. 김수로왕은 하늘에서 보낸 왕이 였습니다. 그리고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아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간 장소는 봉황동 유적지에 갔습니다. 고상 가옥이 복원이 되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위로 올라가면은 가는 도중에 여러 모양의 조개도 있고 신기한 조개 무덤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고기(?)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볶음밥도 먹고 고기에 쌈도 싸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장소는 김수로왕릉을 갔으니 김수로왕비릉을 갔습니다. 김수로왕비릉은 사적 제74호입니다. 김수로왕의 왕비의 이름은 허황옥은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입니다. 김수로왕비릉에는 파사석탑이라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227호
입니다. 허황옥은 수로왕 7년 16세의 나이로 배를 타고 가락국에 도착해 왕비가 되었다고합니다. 가락국으로 배를 타고 올 때 태풍, 파도 등이 세지 않게 해달라고 파사 석탑을 배에
싣고 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위로 가면은 구지봉이라고 있습니다. 구지봉에는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이 태어났다는 설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수로왕의 기운이 돌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돌에 손을 데고 소원을 2가지 빌었습니다. 그리고 국립김해박물관에 가서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오리모양 토기, 수레바퀴 장식 토기 등이 정말 신기하게 생긴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체험도 해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비록 가야는 빨리 멸망한 안타까운 나라지만 말 갑옷이 있을 만큼 철이 아주 많은 신비한 나라입니다.
요번 답사는 김수로왕, 허황옥왕비에 대해 아주 많이 안 것 같습니다^^ 아침에 예상한 것
같이 정말 재미있는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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